빛/클래식, 연주곡

A Good Day For Freedom (어둠은 빛을 낳고) - Luc Baiwir

임미경 2013. 3. 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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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콘서트의 거장",

"신서사이저의 귀재" 혹은 "바다의 작곡가"로 통할 정도로 높다.

뤽 배위르, 그는 현재까지 수 십 만장의 음반을 판매하였고,

50개 이상의 TV 쇼에 출연하였으며 벨기에 내에서 개최한 연주회에서

 40만 이상이란 기록적인 숫자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그의 음악 스타일은 "뉴 에이지 음악"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래서 그의 경력 초기에는 장 미셀 자르의 계승자로 평가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일반 팬은 물론 언론에서 조차 릭 베위르의 "또 다른 음악세계"를 지적한다.

베위르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카테고리화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자신의 레코딩 스튜디어에서 새로운 작품을 작곡할 때는

언제나 신써사이저와 음향효과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지만

근본적으로 그의 작곡에는 여러 많은 나라에서의

여행과 그들 각각의 상이한 문화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특히

그만의 열정이 가득한 바다에 대한 많은 상념이 스며있다.

 

오래 전부터 그는 바다와 바다 속 세계에

흠뻑 도취하여 많은 시간을 거기에 할애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1987년 Seasong이라는 제목의 "바다에 바치는 노래"로

프랑스 앙티브에서 열린 "바다를 위한 세계 축제"에서

1등상을 수상한 것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나.

그것이 그가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A Good Day For Freedom(어둠은 빛을 낳고 ) - Luc Baiwir

 
 

 

A Good Day For Freedom(어둠은 빛을 낳고)의 뤽 베위르- 메조 소프라노 Francoise Viatour 프랑소와 비와투르의 감미로운 목소리'- KBS 주말 드라마인 '태양은 가득히' (빛속으로 Post Tenebras) SBS 일일 드라마 '자꾸만 보고싶어' (클라라 송)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한국의 자연' 배경음악 화장품 "아로화인, 보령제약 '누크'의 배경 음악으로 쓰이면서 2001년 한국영화 ‘친구’의 삽입곡과 TV- CF 영화 음악으로 깊숙히 파고 들며 잔잔한 감동과 파문을 일으키며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있다

1987년 Seasong이라는 제목의 ‘바다에 바치는 노래’로 프랑스 앙티브에서 열린 ‘바다를 위한 세계 축제’에서 1등상을 수상함으로써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다 1990년 4월, 뤽 베위르는 프랑스 몽펠리에서 “오케아노스 (Okeanos 바다의 신 ) ’ 해양 해저 페스티발을 기회로 콘서트를 가졌고 여기에서도 동명 타이틀의 작품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일반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뤽 베위르는 STARESO 앨범에 이어 1991년 싱글 앨범 오케아노스 (Okeanos 바다의 신 ) 발매로 또 한번 커다란 성공과 주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