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lue - Louise Tucker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 버렸어도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구해줄 순 없었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오, 음악을 들려줘요.
깊은 밤의 고독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잊을 수가 없네요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Dreams fed by the memories
Oh,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Warms word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I'll never forget you
Please let the music play
1984년도 중반 무렵에 "Midnight Blue"란 작품으로 대단한 화제를 모았던 루이스 터커(Louise Tucker)는, 영국의 브리스톨 출신으로, 명문인 런던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약속된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하여,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얹은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우리 팬들에게는 84년에 소개됐지만 82년 말에 선보인 작품으로, 여름 시즌까지 오백만장이라는 신인으로서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고 벨기에, 네덜란드, 캐나다, 포루투칼, 스칸디나비아 3국, 호주, 스페인 등에서 인기 챠트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싱글과 앨범이 모두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자신을 얻은 루이스 터커는,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여 첫번째 싱글을 발표하여 첫 번째 싱글 커팅된 곡인 "Dancing By Moonlight"로써 디스코 템포의 경쾌한 곡을 소개했고, "Bluesy"와 "George"는 전작(前作)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분위기를 들려줘 그녀의 독특한 폭 넓은 스타일의 음악 세계를 들려 주었다. 그녀가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대중가요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닦아온 음악적인 바탕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보다 백 보컬과 기타·피아노·신세사이저의 반주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찰리 스카벡(Charlie Skarbek)과 키보드 주자이며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팀 스미트(Tim Smit)의 도움이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이다. 그녀는 현재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오페라 극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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