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하나 있다.
별은 꿈꿀 수는 있으되
손에 잡을 수는 없는 것
꿈은 당신에게 그 별과 같은가?
밤하늘에 박힌 별은 영롱한
보석처럼 반짝이지만
그것을 찾으려 손을 벋는 순간
한갓 꿈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될지니..
밤하늘에 반짝이다
사라지는 유성을 보며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소망은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커다란 신기루 같은 것..
기나긴 세월동안 묻어 두었던 꿈과
소망을 뒤로 한 채
정녕코
당신의 꿈은 별이 되어 버렸다.
이제 다시 일어나 꿈꾸어라!
당신의 잃어버린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라!
멀어진 꿈과 현실의 거리는
현재의 나태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
늘 자신에게 존재하는 욕망을 바라보라!
그 욕망이 지금 이순간에서 꽃피게 하라!
당신 만만해 보이는 작은 꿈을 향해
자신을 소모하지 말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커다란 꿈을 향해 자신을 비축하라.
그 커다란 욕망과 목표와 인내의 혼합으로부터
커다란 에너지의 융합이 일어나게 하라!
하늘은 그저 그런 존재가 되라고,
이 땅에 우리를 내려 보내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그런 존재가 되려고
이 땅에 태어나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꿈조차 없는 자가 되기보다는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는 편이 낫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나은 것은 바로
꿈을 이루어가는 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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