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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