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 for Strings and Organ in G minor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
독일의 드레스덴에서 타다 남은 악보인 알비노니의 트리오
소나타와 g단조 소나타를 기초로 하여 지아조토가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이 아다지오를 위해 장식 저음을 추가하기도 하였으며
멜로디가 아주 심각하고 음률적이며, 융통성 있고 동적인 면을
갖고 있어, 작품이 대단히 대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애수 어린 감미로운 분위기와 울림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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