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팝 샹송 모음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임미경 2012. 11. 4. 09:28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Time To Say Goodbye
When I'm alone
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There is no light in
a room where there is no sun
and there is no sun if you're not here
with me, with me

안녕이라고 말할 때가 되었어요
내가 혼자 있을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정도로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들이 않는것처럼
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역시 태양도 없는거지요
나와같이 있어주오. 나와같이

From every window unfurl my heart
the heart that you have won
Into me you've poured the light
the light that you found
by the side of the road

모든 창문으로 부터
나의 마음을 열리게 해주오
당신이 소유한 마음이
내게 들어와 빛을 퍼부어 주었어요
길옆에서 당신이 찾은 그 빛...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t's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When you're far away
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and of course I know
that you're with me, with me

you, my moon, you are with me
my sun, you're here with me
with me, with me, with me

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정도로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그대, 나의 달님인
그데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I'll go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I'll go with you
I'll go with you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당신과 같이
당신과 같이...


 

이노래는 원래 맹인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앨범에 솔로로 수록되어 있는 노래로
사라 브라이트만이 독일의 권투 영웅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헨리 마스케로부터
은퇴경기에서 오프닝 무대에 서달라는 부탁을 받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중
이태리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 te partiro를 듣고
같이 노래 부를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오프닝에 불러 은퇴식이라는 상황과 걸맞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헨리 마스케와 버질 힐의 경기에서 마스케는 판정패로 졌는데,
이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관중들은 기립해서 그를 위해 흐르는 곡 Time to say goodbye를
다시 불렀고 마스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