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엔 가봉과 맞붙어 0:0 으로 득점하지 못한 채 끝이 났는데요,
그래도 많은 찬스와 압도적인 면을 보여줘 아쉽지만도 짜릿한 명승부였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축구 8강에 진출한 것은 1948년 런던, 2004년 아테네 대회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한국은 4일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밀레니엄 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A조 1위 팀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되었어요.
특히 전반 구자철 선수가 적극적인 플레이로 골을 기대하게 만들었었지만,
아쉽게도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또 후반엔 백성동 선수가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성룡 선수가 가봉의 공을 잘 막아주어 안심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니었나 싶네요.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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