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요 모음

유리벽 - 신형원

임미경 2010. 7. 10. 20:15

 

유리벽 -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우정도) 사랑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 다 모른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우정도) 사랑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 다 모른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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