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그 미움을 마음에서 다 지우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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