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요 모음

초우 - 패티김

임미경 2012. 2. 21. 06:58

 

 

 

 

초우-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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