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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