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군요 - 가람과 뫼
사랑을 하는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이
그녀와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왔군요
사랑을 하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눈의 계절이
혼자서 걷던 이거리는 한없이 추웠지마는
그녀와 걷는 이 거리는 한없이 포근한 느낌
찬바람 사납게 불어도
눈보라 거칠게 몰아쳐도
그녀와 걷는 이 거리는 따스한 사랑이 넘쳐흐르네
( 반 복 )
찬바람 사납게 불어도
눈보라 거칠게 몰아쳐도
그녀와 걷는 이 거리는 따스한 사랑이 넘쳐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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