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 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잘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 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새 나라의 새 일꾼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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