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클래식, 연주곡

내 맘의 강물 - 임웅균(테너)

임미경 2011. 11. 8. 05:35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곡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