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 박인수(Tenor)
(조흔파 작사 / 김용연 작곡)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 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 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 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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