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을 가슴에서 쓸어 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빛 > 가요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 미소 - 이문세&박인수 (0) | 2011.08.27 |
---|---|
저 달과 별을 - 어니언스 (0) | 2011.08.26 |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 안치환 (0) | 2011.08.26 |
마음으로 가는길 - 김무한 (0) | 2011.08.25 |
슬픈 그림같은 사랑 - 이상우 (88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