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사람은
힘들여서 착한 일을 하고도
자기가 한 선행에 매달리지 않는다.
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못하면
교만한 마음이 생겨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 버릴 줄 아는 사람이라야
모든 번뇌 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니
부지런히 선행을 하되
마음에 집착을 두지 말라.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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