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잘 먹더라 - 이현 & 창민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없게
태어나서 딱 3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헛된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말자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그냥 사랑할게
단지 볼수 없단걸 견딜만큼만 생각할께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사실에 감사하자
바람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억지로 참아봐도 자꾸 목이 메어 네 이름을 불러본다
잊어도 못 잊겠다 너를 지울수가 없다
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난 울고 있다
'빛 > 가요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투 - 유승범 (0) | 2011.07.30 |
---|---|
아리수 - 나훈아 (0) | 2011.07.29 |
행복한 인연 - 영조 (0) | 2011.07.28 |
숨바꼭질 - 해오라기 (79년 제1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0) | 2011.07.28 |
잊지는 말아야지 - 백영규 (0) | 201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