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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간결하면서 아름다운 선율
때문에 지금도 많이 연주 되는 곡이다. 비창이란 표제는 베
토벤 자신이 붙여 놓은 것으로, 표제처럼 1악장은 장중하고
비장하며, 2악장은 느리면서 서정적인 아다지오로 평화로
워지다가 3악장에서 깊고 엄숙하게 마무리 지어진다.
건반위의 사자, 독일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박하우스, 젊은
시절 그의 연주는 용맹스러운 사자에 비유되었으나 갈수
록 정신세계가 고양된 연주를 들려준다는 평을 받는다.
1959년의 이 녹음은 이미 오래전 부터 각광을 받아온
녹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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