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요 모음

비가(悲歌) - 우승하

임미경 2011. 7. 8. 07:23

 

 

 

 

비가(悲歌) -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 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