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 없는 사람들에 둘러 쌓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적 없는 사람들에 둘러쌓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수 홍성민님은 1987년 그룹 '공중전화'로 데뷔...
2007년 43세 나이로 뇌출혈로 별세 ...
불후의 명곡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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