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eig`s Song - Andre Rieu & Meav
노르웨이의 어느 산간 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겨울이 가고 봄이 지나고, 또 여름이 가고
있었고 같은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떠난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나 그동안 번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고향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살던 초가집에서
는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어머니 대신,
백발노인이 되어버린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연인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솔베이지는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
솔베이지,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세월이 가면 당신은 제게 돌아 오겠지요,
분명 당신은 제게로 ...
저는 약속했지요. 진정 당신을 기다립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당신이 아직 태양을 보신다면
신의 축복이 있기를
이것만은 확실해요.당신이 내게 돌아오실 것이라는 것.
당신은 돌아오실 거에요.
약속드린대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실 거에요.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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