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창부타령 - 최세월

임미경 2011. 5. 24. 06:25

 

 

최세월

 

 

그룹 S.E.S출신의 가수 바다(본명:최성희)의

아버지 이기도한 최세월은 비주류 출신가수로

그의 독특한 음색으로 수많은 장년층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우리에게는 본명 최장봉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그의 딸 바다가 알려지면서

최세월이란 예명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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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월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환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리리리~~ 리리리리 릿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정들었네 정들었네
아무도 모르게 정들었네
너 없으면 나 못살고
나 없으면 너 못살고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 가면 겨울이 오네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리리리~~ 리리리리 릿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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