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같은 거 잘 모르겠지만, 늘 생각하는 게 있긴 해.
아무리 친한 사람이 있어도. 안 만나면 그 사람은 죽어버려.
사람은 다 죽잖아 .
그러니까 안 만나는 사람은 죽은거나 다름 없는 거야."
가령 추억 속에살아 있다고 해도, 언젠가는 죽어버려.
이 세상에는 무슨 일이든 생길 수 있잖아.
지금은 너하고 이렇게 손잡고 있지만,
손을 놓고 헤어지면, 두 번 다시 못 만날 가능성도 있는거잖아?"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계속 만나야 한다는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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