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칭찬이든 비난이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내 스스로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칭찬과 비난을 특별히 의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안철수의《영혼이 있는 승부》중에서 -
*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자기와의 싸움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타인과의 싸움과 다릅니다. 자기와의 싸
움은, 많이 할수록 눈이 더 깊고 고매해집니다. 마음은 더
욱더 넓고 따스해집니다. 그래서 자기와의 싸움은, 자신의
영혼과 대적(對敵)하는 아름다운 승부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은... > 짧은글 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0) | 2011.04.30 |
---|---|
현명한 사람은 (0) | 2011.04.30 |
아름다운 대화법.. (0) | 2011.04.27 |
하루를 시작할때는.. (0) | 2011.04.25 |
내손만 잡고...꼭 내손만 잡아야 해... (0)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