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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

임미경 2011. 4. 28. 21:46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칭찬이든 비난이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내 스스로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칭찬과 비난을 특별히 의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안철수의《영혼이 있는 승부》중에서 -

 

 

       *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자기와의 싸움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타인과의 싸움과 다릅니다. 자기와의 싸

       움은, 많이 할수록 눈이 더 깊고 고매해집니다. 마음은 더

       욱더 넓고 따스해집니다. 그래서 자기와의 싸움은, 자신의

       영혼과 대적(對敵)하는 아름다운 승부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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