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o Macias - Solenzara
우리 나라에서도 대단히 유행했던 노래이다.
자연스럽고 달콤한 멜로디가 친숙해지기 쉽고 한번 들어면 쉽게 따라부를
원래 코르시카 섬의 노래로 알려지고 있는데, 코르시카 방언으로 썼으며, 1962년에
앙리꼬 마샤스가 이곡에 프랑스어 가사를 붙여 노래해 1966년에 대유행시켰다.
콘스탄틴에서 태어났다. 1962년에 가수로 데뷔한 그는 싱글곡 〈안녕 내 고향〉을 불러
샹송 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어 〈사랑하는 마음〉과 〈추억의 소렌자라〉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 그가 부른 작품들은 조국에 대한 그리움, 사랑, 회환 등이
진하게 담겨 있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랑의 걸인〉과 〈사랑의 발라드〉,
그리고 감미로운 〈어린 시절의 프랑스〉 등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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