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환기방법 | ||||
○ 봄, 여름, 가을 봄, 여름, 가을에는실내외 기온 차이가 크지 않아 에너지 소비나 냉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봄, 가을에도실내 기온이 높아 더울 때를 제외하고는 창문을 그대로 닫아두고 생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난방을 하지 않는 중간기(봄, 가을)에는춥지 않을 정도로 창을 5?20cm 정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생활합니다. | ||||
○ 겨울 겨울에는 창을 많이 또는 오래 열어 놓게 되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고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불쾌할 수 있으므로 외부와 실내 사이에 발코니 같은 완충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새끼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문을 조금 개방하고 생활합니다. 직접외부에 접한 창의 경우는 2?3시간 주기로 5?10분 정도 개방합니다. 집안에 냄새가 나면 방향제 대신 숯을 사용하세요. 살충제 대신에 은행잎이나 박하를 이용하면, 개미와 바퀴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은행잎을 주워 양파망 등에 담아서 바퀴벌레나 개미의 통로에 두면 벌레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벤자민, 고무나무등 유해물질 흡착효과가 있는 식물을 키워보세요. 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죠. 모과, 솔가지, 허브식물등으로 자연향기를 연출해보세요. | ||||
매일 청소해야 할 곳 | ||||
욕실은 가족의 위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곳이므로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청소해도 지나치지 않은 욕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으로 청결한 욕실을 만들어 보세요. | ||||
○ 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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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솔로 닦으면 된다. 그러면 묵은 때는 빠지고 소독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
막대와 스타킹으로 구석구석까지 싹싹! 변기 구석은 커다란 청소용 솔 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막대와 스타킹을 이용해 보자.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 ||||
○ 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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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철 수세미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된다. 힘을 줘서 닦아야 하는데 아주 오래된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 ||||
바디샴푸와 락스 철 수세미에 안 쓰는 바디 샴푸를 묻혀 물때를 닦아낸 다음, 자기 전에 키친타월에 락스를 듬뿍 적셔 곰팡이가 생긴 곳에 올려두면 다음날 아침 깨끗해진다. | ||||
주방용세제 + 베이킹소다 주방용 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타일을 닦는다. 세제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의 거친 입자는 일종의 스크럽효과를 낸다. 베이킹 소다에는 탈취성분도 들어있다. | ||||
○ 거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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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기름 성분은 거울을 더욱 반짝거리게 만든다. 전용 클리너를 너무 많이 뿌리면 얼룩이 남게 되므로 주의하고 마지막에 마른 수건으로 한 번 더 닦아준다. | ||||
○ 세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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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는 샴푸로, 수도꼭지는 헌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다. 칫솔을 사용하면 구석부분까지 닦아진다. | ||||
밀가루 세면대 트랩에 녹이 슬었다면 헝겊에 땅콩버터를 묻혀서 닦으면 효과적이다. | ||||
○ 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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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면에 치약과 물을 묻혀 닦은 다음, 젖은 행주로 마무리한다. 곰팡이가 생긴 실리콘에는 락스를 묻힌 키친타올을 올려둔다. 반나절만 지나면 깨끗하게 된다. | ||||
○ 환풍기 한달에 한번 정도는 환풍기 입구를 체크해 보자. 먼지가 쌓이면 환풍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욕실 전체가 습해지기 때문이다. 안쓰는 칫솔에 세제를 묻혀 입구의 틈을 닦아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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