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클래식, 연주곡

색소폰 연주자 Candy Dulfer의 연주곡

임미경 2010. 10. 24. 07:13




    Lily Was Here * Candy Dulfer



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색서폰 주자로
재즈 음악계에서는 이미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있는 신세대 여성아티스트이다.
특히 ‘이 곡은 여성이 연주한 곡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큼한 Groove와
멜로디의 진행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완성도높은 최고의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곡이다.
또한 90년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이 곡은 여성으로써 색서폰 연주자인
그녀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된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



강렬한 그루브를 연주하는
파워풀한 여성
색서포니스트, 캔디 덜퍼.
Candy Dulfer는
유럽 재즈의 강국인
네덜란드 출신으로
14세때 자신의 밴드인
Funky Stuff를 결성하였다.
그 후 팝계의 왕자
프린스와의 공연,
팝계의 거물들과
(마돈나,핑크 플로이드 등)
공연을 하였으며
90년 첫 앨범
[Saxuality]를 발표하여
100만장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며
단번에 그녀를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이어 92년도에는 알앤비에 힙합과 랩까지 도입한 독특한 사운드를
    호화 게스트들을 동원하여 발표를 하였다.
    또한 컨템포러리 색소폰 주자 데이빗 샌본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3집 [Big Girl]까지의 연달은 히트로 그녀는 펑키로 무장된
    자신의 알토 색소폰을 가지고 재즈씬의 달러박스가 되어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 여기에 더하여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거기에 더해지는
    탁월한 감각은 그녀를 라이브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며
    이는 그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 naver action 게시판에서 내용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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