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정품 판매되고 있는 홍삼은 6년근 수삼을 쪄서 말린 제품으로 제품 인정서가 들어 있어
홍삼은 이미 건조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홍삼이 피로 회복과 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강인한 국가대표 운동 선수들의
더불어 하므로 육체적 피로가 심할 때 효과가 더욱 좋다. 유난히 피곤한 날, 운동 선수들이 했던 것처럼 자기 전, 당분이 풍부한 꿀과 함께 홍삼을 마셔 보자.
2. 두뇌 활동 촉진
홍삼에 들어 있는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은 뇌에서 에너지로 사용하는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주고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정신적으로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 홍삼을 추천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 하루 석 잔의 홍삼차가 머리를 맑게 한다.
3. 혈압 강하
홍삼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홍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성질이 있어 고지혈증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루 3~5g 정도의 홍삼을 끓여 식사 사이 공복에 차로 마시도록 한다.
4. 숙취 제거
홍삼에는 알코올의 독작용을 줄이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고 간 기능을 활성화하기 때문. 술 마신 다음날 아침 남편의 몸이 무거워 보일 때,
푹 우려낸 홍삼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5. 성 기능 장애 개선
홍삼이 기존의 성 기능 장애 치료제보다 더 높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을 통해 성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음경 내의 혈액을 증가시켜 성 기능 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것.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노화 방지
홍삼은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 등의 효능을 통해 간접적으로 노화를 막을 뿐 아니라 미량의 구리, 코발트, 게르마늄 등의
성분이 세포의 독성을 분해하여 직접적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홍삼에는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체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세포의 돌연 변이가
생기는 일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과정에서 꾸준히 복용하고 이미 소화기가 약해져 있는 상태라면
소화 흡수가 잘되는 엑기스 제품을 이용해 본다. 몸에 좋은 줄로만 알았던 홍삼. 알고 보면 생활과 미용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먹기에도 아까운 홍삼'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재탕 삼탕까지 알뜰하게 우려먹고 남은 홍삼 찌꺼기를 활용해본다. 1. 홍삼 다이어트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을 녹여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홍삼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홍삼은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품처럼 열량이 충분하거나 단순히 포만감을 주는 종류의 식품이 아니므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병행되어야 건강을 해치지 않고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2. 홍삼 목욕 & 스크럽
조선 후기 문헌에도 홍삼 물에 목욕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홍삼의 피부 청정 효과는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 홍삼가루로 전신 스크럽을 하거나 쓴맛만 남은 홍삼 뿌리를 뜨거운 목욕물에
우려내 그 물로 목욕을 해보자. 몰라보게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3. 여드름 제거홍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지방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성질이 있어 홍삼가루로 세안하거나 스크럽을 하면 여드름 제거에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사포닌은 체내 호르몬이 적정 수준으로 균형을 이루도록 하므로 홍삼을 꾸준히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 분비 등으로 인한 여드름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가 있다. 4. 홍삼 팩
차를 끓이고 난 다음 홍삼을 다시 말려 곱게 갈아 미용 팩으로 활용해 보자. 홍삼에는 미백 효과와 노화 방지 효과 등이 있어 몇 번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 화초에 비료로 사용
우려내고 남은 홍삼은 말린 후 믹서에 갈아 화분에 비료로 뿌려도 좋다.
사포닌 성분은 인삼의 뿌리 부분 외에 뇌두나 줄기, 잎에서도 발견되며, 그 절대 함량은 잎이 가장 많다. 그러나 관행적으로 한의학에서 잎은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사포닌 함량이 많은 잔뿌리보다도 굵은 뿌리를 중시하여 왔다. 이는 인삼의 효능이 사포닌뿐만 아니라 산성 다당체, 식물 스테롤, 페놀 성분, 단백질, 펩티드, 알카로이드, 아미노산, 핵산 등 뿌리에 포함된 다양한 성분들의 복합 화학 작용으로 인해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홍삼이 인삼보다 약리적 효과가 뛰어나다고 인정되는 것은 0>인삼을 쪄내는 과정에서 화학 작용을 통해 사포닌이 8∼9종 가량 더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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