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가치속에 외래문물의 유입으로 혼란스러웠던 조선여인들
'조선 말 일제시대, 장안에 이름을 날렸던 기생 장연홍' 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
사진의 주인공은 새하얀 한복에 양산을 들고 있는 모습, 짙은 눈썹에 순진해 보이는 눈,
도톰한 콧날과 작은 입술로 단아한 조선 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윤비(순종비)와 궁중 여인들, 기모노차림의 일본여인들도 보인다. 1900년대
이화학당의 소풍행렬 1908년
일본 장교와 두 기녀 1901년
중산층 가족사진
졸업장을 받아든 이화학당 졸업생들. 19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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