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국악명상곡 - 홀로 핀 연꽃

임미경 2010. 7. 19. 23:46

 

 

 


 

불교에서의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연꽃이 피었다고 전하며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세계는 모든 신자가 연꽃위에 신으로 태어 났다고 믿었다. 

인도에서는 여러 신에게 연꽃을 바치며 신을 연꽃 위에 앉히거나 손에 쥐어주며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 대좌에 앉는 풍습이 생겼다.

중국에서는 진흙속에서 피는 모습을 속세에 물들이지 않는 군자의 꽃으로 표현했다.

중국의 불교는 신성한 연꽃이 자라는 연못이라고 생각하여 사찰 경내에 연못을

만들어 연꽃을 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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