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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하나, 사랑하나, 소망하나
임미경
2012. 4. 5. 08:56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 지고
그럴수 있나? 와 그럴수 있지! 의 차이는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한 발자국 물러서서 세상을 바라보는